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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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り魔. 도-리마, 직역하면 '길거리의 마귀(악마)'다.

한국식 표현으로 의역하면 '묻지마 범죄'가 가장 어울린다.


헬본의 고민거리[편집]

사실 도-리마 라는 단어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단순히 은유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는 무선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처음 등장한 신조어였다. 그런데 결국 사전에까지 등재되어 언론은 물론 논문에서도 널리 쓰고 있다. 그만큼 헬본 사회가 묻지마범죄에 가장 근접해있고 가장 취약하며 가장 골치아픈 고민거리임을 대변해주는 단어인 셈이다.


헬조선과의 표현에서의 차이점[편집]

단어의 뜻만보면 '묻지마 범죄'와 별차이없는 표현이지만 사실 일본은 이유없는 행위에 대해서 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즉, 어떤 사이코패스가 심심풀이 땅콩으로 길가는 사람을 무작정 죽였다고 한다면, 헬조선에서는 '별다른 이유없이 사람을 죽였다'고 보는 경향이 큰 반면 헬본에서는 '그가 그런 성격 파탄자가 된 원인이 살인동기다'라는 식으로 끝끝내 동기를 찾아낸다. 즉 '단순오락'도 차라리 동기라고 보는 관점이 의외로 적지않다. [1]
물론 그렇다고해서 결과적으로 두 나라가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다. 답없는놈은 그냥 사형이다-식이지만, 과정에서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이유에서 일본에서는 '묻지마' 라는 표현을 쓰기보다는 '마귀(악마)'라는 좀 더 직접적인 표현을 쓰는 셈이다.


이를 대하는 헬본의 자세[편집]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별의 별 관점이 난무한다. 영웅이라며 동경하는 미친새끼들도 있고, 행위의 부당성에 비판은하지만 결국 사람으로서는 불쌍하다는 놈들도 있고, 행위로서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이니 악마가 있을곳에 가는게 맞다는 놈들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맹점은, 헬조선 못지않게 빨리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내가 피해자가 아닌이상 그렇다.
아키하바라 살인사건만 봐도, 아무나 죽이면 되었다는 사이코같은 진술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동기란게 있었고 그것이 사회에 대한 불만이었단 점이었다. 거기다 치밀한 계획에 오마주도 있었다. 술 한방울 안빨고, 약 한방울 안맞고, 며칠전만해도 비록 찌질하지만 그럭저럭 동화되어 지내던 사회인이 하루아침에 '악마'가 된 셈이다.
그래서 사건직후 신문이나 잡지등에는 이러한 참사를 탄생시킨 사회의 부조리함과 외모,직급,애인유무,재력 등으로 상대를 가치판단 그 자체로 깔아뭉개는 풍조에 대해 되게 시끌벅적했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나아진게 있다? 당연히 없다. 당장만 봐도 당시 용의자인 가토를 작업복을 없애는 식으로 일방해고한 긴토공업정비사는 여전히 비정규직 인력을 마음대로 뽑아쓰고 버리는 방식으로 운영중이다. 결국 도-리마를 사회에도 원인이 있다고 떠들어댔지만 한거라곤 정부비판밖에 없던 것이다.


결론[편집]

동기는 동기일뿐, 어쨌든 '아무나 닥치는대로 죽이고보자'는건 공통분모인만큼 사형을 때려야한다!

묻지마범죄건 도-리마건, 헬조선헬본은 이 부분에선 서로의 관점이나 대처방식에 비난하고 조롱할 처지는 절대 아니다.





  1. 이는 현재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렇다면 원인은 범인에게 적당한 놀이거리가 제공되지 않아서인가?"라는 식의 자조적 해석도 많이 보인다